모유수유 NEWS - 난소암, 난관암, 복막암 치료와 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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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19-08-01 11:19 조회1,436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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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드인뉴스 임명철 자궁난소암센터 전문의/의학 박사]
최근 서구화된 식생활, 첫 출산의 지연, 출산 횟수 및 모유 수유 감소 등도 난소암의 증가 원인으로 생각한다.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으면 배란 횟수가 늘게 되고, 이 경우 난소암의 발병 우려는 증가하게 된다. 배란이 많게 되면 난소 상피에 염증이 증가하고, 난관 상피나 자궁 내막 세포가 난소 상피에 들어가서 종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.